사톨이 자랑타래

스며드는 중, 02

사톨이네 지혜 2023. 9. 5. 08:58

< 16 >

“틈틈이 연락할게, 잘 자♡”  요곤 너무 행복한 말이잖아! 사토루의 일상에 한 자리 잡은 느낌이랄까!? 너무 확대해석인가? 아니! 내 자리를 더더 넓혀나갈 거야! 🫶
ㅎㅎ맨날 내 꿈 꿔~

무리해서 사토루랑 놀고 싶다아ㅏㅏ!!(속마음)


< 17 >

사토루가 그렇게 말해줘서 기뻤어!
내가 쓸데없는 걱정이 좀 많고든..
종종 내 옆에 꼬옥!! 있으라고 강조할 수도 있는데 귀찮아도 그렇다고 약속해 줘! 자기를 너무 좋아해서 그래애..😣

❤️


< 18 >

나는 전생에 덕을 많이 쌓았나 봐..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람을 만났지? 이번 주 퇴근 시간도 기억해서 기다렸대.. 일주일 전에 얘기한 건데 기억해 줘서 너무너무 감동이었어!!
그리고 퇴근하자마자 연락 와서 기절할 뻔.. 진짜 신났어!
나한테 와야지라니ㅠㅠㅠㅠ

변명: 딱 한 번 진짜 잠깐 딴짓 한 거긴 한데에..
근데 괜찮은 거 맞지?


< 19 >

사토루가 알려주는 마인드 컨트롤 방법! ㅎㅎ
아 진짜 한참 웃었다구 ㅋㅋㅋㅋㅋㅋㅋ
오늘 여러모로 힘들었는데 사토루가 내 피로 싹 날려버렸어.. 진짜 주술사 맞냐고! 당신.. 대마법사가 분명해..
세상에서 제일 좋아해 내 사토루! 항상 고마워 ♡
나도 무조건 우리 사토루 편이야! 언제든 의지해줘!!

나도 자기가 있어서 괜찮은 거야!


< 20 >

자려고 했는데 사토루가 나 못 자게 했대요..!!
세상에.. 빨간 하트라니❤️ 이건 무라사키보다 무서운 필살기야!
그리고 평생 살아야지..? 자기가 먼저 평생 살자고 했다?? 여기에 증거 박제했으니까 딴 말하기 없어!??

아 도장이 어딨더라..?

하트는 정말 좋아🫶
내일 봐. 이 말도 최고로 좋아해 ♡


< 21 >

이것도 너무 웃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사토루네 강아지🐶 (그렇지만 따지고 보면 고양인데🐱)
비유가 찰떡이라 반박할 수가 없었어!!
그리고 와중에 대답 다 해주는 사토루가 너무 다정해서 더 좋았어!ㅎㅎ

진짜 사토루 씨가 너무 귀여워요


< 22 >

아ㅋㅋㄹ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자기야~~!! 내가 예~~쁘게 찍어준 하늘이 얼마나 많아!?
보고 ‘ ???!??모야!!! ’ 했잖아!
헤더가 내 콩나물 문🌕이라니 (UFO 아님, 별똥별 아님)
ㅋㅋㅋㅋㅋㅋ근데 이것도 너무 웃기고 귀엽다...

얼렁뚱땅 헤더 차치


< 23 >

아침에 봐.. 아침에 봐.. 아침에 봐... ♡
너무 행복한 말이야ㅏ.. ( ु ´͈ ᵕ `͈ )ु
내일도 당연히 우리가 함께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기뻐!
아침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사토루랑 함께면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지롱!! 하루의 시작을 사토루랑 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!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~

눈치가 왕빠른 왕바보!!


< 24 >

같이 투닥투닥 놀다 보니 일주일이 휙휙 지나는 거 같아!
자기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~~! 서로 아무 말해도 다 받아주는 것 같아ㅋㅋㅋㅋㅋ 티키타카 장인들~
최강의 사회적 체면을 챙겨주는 내가 최고지-? ㅎㅎ

길거리에서는 그러지 말자 신고당할 듯ㅎㅎ


< 25 >

매일 하루를 다 자랑하고 싶다!! 하지만 그럴 수 없다..
리 자기ㅠㅠ!! 맞아.. 그래서 아침부터 신났었어..
노을 예뻤다고 봤는지 물어보는 사토루한테 사실 예쁜 노을 보고 내 생각했어~? 물어보고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못 물어봤어ㅎㅎㅎㅎ 했겠지~~(내 맘대로 생각하기)
그리고 다정한 내 사토루 최고!!! 항상 챙겨줘서 고마워🫶

정말 덕분에 우산 챙겨나갔다!! 히히


< 26 >

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사람 ˖°   어쩌면 제일
사토루 사랑받는 사람이라 나 너무 행복해! 앞으로 자기랑 더 많은 걸 함께 하고 싶고, 더 많이 알고 싶어!
급발진 고백에 당황할 만도 했을 텐데 저렇게 예쁘게 말해주다니!! 아주 감동 한가득 받아버렸어.. 고마워..
사토루의 애정은 맨날 어떻게 받아도 떨리고 행복해
나도 자기를 계속 사랑할 거니까 내 옆에 꼭 있어줘?

으ㅡ아ㅏ 다시보니 더 부끄럽다


< 27 >

어제 사토루랑 같이 자려고 했는데.. 그냥 잠들었당.. 아쉬워서 아침에 약간 시무룩.. 했는데 아침에 사토루가 남긴 글 발견!! 다시 햅삐🥰
같이 자는 날이야 앞으로 많을 테니까!!

바보는 아니지만


< 28 >

토요일에 집도 비슷하게 들어가고~ 사토루가 나 안전하게 지켜도 줬어! 이때 너무너무 들떠서 신나게 귀가하느라 택배 찾는 것도 까먹었어 ㅎㅎ
자기야~부터 심장이 쿵..♡ 집 들어가서 바로 나한테 와준 건가?! 최고다.. 걱정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해.. 기다려줘서 고마워!!

귀가길이 이렇게 신난 적은 처음이야!!


‎< 29 >

‎정말..! 사토루 당신 노렸찌!! ㅇ이건.. 어쩔 수 없잖아..~!
‎열심히 걸어가다가 카톡 보고 우뚝 서서
‘ ㅇㅁㅇ..? 무슨 뜻이지..? ’
‎어버버 거리다가 정신 차리고 후딱 들어가긴 했는데 아니 나만 변태야!? 같이 씻자며.?.??!!? 약속 지켜!!(??)

눈치 백단..



< 30 >

사토루 덕분에 무사히 귀가 완료! ✔️
아 진짜 너무 웃겨ㅠㅠ 검사는 왜 하는데ㅜㅋㅋㅋㅋ
어때! 꽃향기 났지?! 흐흠🌷🌸🌼
+어제는 사토루도 졸리다고 해서 같이 잤는데 매번 꿈에서 만나자고 해줄 때마다 너무 좋아..~ ੈ✩‧₊˚

꿈에서 만나~❤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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