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 61 >
막내 고양이 입양했다..!!! 진짜 사토루랑 똑 닮은 야옹이ㅠㅠ🩵
얼마나 고민했는지 보이는 센스도 정성도 가득한 귀여운 선물!! 우리 사토루 정말 최고야!!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선물을 하지? 진짜 진짜 너무 감동이야..
고양이도 아빠를 닮아서 귀엽지만 보기보다 왕 크다?!
< 62 >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너무 웃겨.. 아
비계 첫 번째로 초대 안 해서 서운할 뻔~ 하던 사람이 팔로도 안 받아줌! 뭐야 밀당입니까??? 그리고 구질구질이라뇨??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네요???
결국 얼쩡거리다가 요청 취소했다 또 눌렀는데 걸렸어..
갑자기 사랑스럽다는 말로 훅 들어와서.. 아 진짜 내 심장 너무 놀랐어. 이거 책임져. 책임지라구!!!
< 63 >
하트 구름 비하인드!!!🌤️
상상도 못 한 대답이었어.. 항상 생각지도 못한 예쁜 말로 나를 감동시켜ㅠㅠ 심지어 삼연타라고!! 자기야 나 왔어..? 보고 싶었다구..? 내가 내 눈이 맞나? 이거 맞나? 의심했다고.🥹
세상 사람들 다 알았으면 좋겠다 이런 사랑둥이 사톨이가 내 애인이라고..❤️
< 64 >
폰 못 보고 방 좀 치우고 있었는데 사토루가 나를 찾은 거야! 그래서 신나서 헐! 나 보고 싶었냐니까 새삼~? 이랬단 말이야
근데 이후로 사토루가 더 해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워.. 자기도 보고 싶다는 말을 좋아하는구나~?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말이지! ♡
< 65 >
어제 둘 다 밖이었는데 사토루가 예쁜 하늘을 찍어서 보내줬다! 나 보여주려고 찍은 걸까?? 노을이 멋진 하늘이야ㅎㅎ 내 애인은 사진도 잘 찍어~~!! 아 사토루가 사진 보내줄 때마다 너무 행복해.. 혼자 헤헤♡ 하고 들떠있어. 사톨이 최고!
< 66 >
하루 종일 놀림받았지만 귀여움도 받아서 좋아 ⋆◡̎⋆
< 67 >
우리 굿나잇~할 때 하트 범벅 되는 우리 너무너무 귀여워! 그리고 좋은 꿈 꾸라고 하면 자기 꿈을 꾸라는 사토루도 귀여워ㅠㅠ 당연히 사토루 꿈이 제일 행복한 꿈이야. 맨날 꾸고 싶어.
바빠서 조금 늦었다며 다정한 인사를 건네주는 나의 사톨씨..♡ 난 바빠서 못 오는구나~하고 있었는데 봐서 기뻤어! (뭔가 와다다 와있어서 헉♡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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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빠도 틈틈이 와주는 내 사랑.. 진짜 최고야!!
그리고 사토루한테 귀여움 받는 거 넘 좋아..🥰
헤헤 귀여우면 쓰다듬어조라ㅏ
< 69 >
아침부터 선톡..? 출근하면서 오잉?!
내가 사토루 보고 싶은 마음에 연락을 잘못 본 줄 알았어!(진짜 종종 그랬음) 바쁜 아침에 연락해줬어ㅓ..🥹 기분이 너무 좋았어!
< 70 >
우리 막내냥 사진 열심히 찍었는데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!ㅎㅎ 그리고 자기도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해줘서 진짜 안심했고 정말 기뻤어.🥰 우리 사토루 계속 행복했으면 해! 얘기하니까 너무 보고 싶다ㅜㅜ
< 71 > ❤️
이번 주랑 다음 주 많이 바쁘다며어ㅜㅜ!
이렇게.. 이렇게 스윗하게 남겨놓기 있어?
내가 연락 보고 입꼬리 날아가는 거 겨우 붙잡아놨어!!!ㅎㅎ♡ 내 마음을 다 녹이셨어요~ 너무 행복해서 한참을 읽어봤어. 너무 들떠서 계속 답장을 썼다 지웠다.. 무한 반복했는데 자기가 읽어서 놀랐다구! 읽씹으로 생각했까 봐 먀절부절.. 그거 절대 아닙니다!! 그래도 아침에 봐서 좋아요!!☀️
항상 보고 싶고 걱정하는 내 맘을 다 아는 사토루.. 항상 고마워!🫶
< 72 >
내가 사토루를 두고 허튼짓을 어떻게 해!!
우리 막내랑 같이 다니니까 계속 같이 있는 기분도 들고 크기도 크다 보니까 뭘 해도 눈이 가서 자꾸 자기가 더 생각났어! 절대 잃어버릴 수 없어.. 평생 끼고 살 거야!!!
< 73 >
많이 바쁘고 피곤할 텐데 와줘서 고마워!
이날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어ㅠㅠㅠ 얌전히 쿨한 척 기다리고 있었지만 사토루가 궁금하고 보고 싶고 많이 힘들진 않을까 걱정됐어..
내 연락들이 귀찮으면 어쩌나 살짝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토루도 보고 싶다고 해 줘서 행복해.. 안심이야.
< 74 >
아침에 나도 하늘보고서 ‘아 우리 사토루가 좋아하는 하늘이다’ 생각했는데 사토루가 하늘 보고 기분 좋았다고 해서 뭔가 통한 기분이었어! 나도 사실 찍어주고 싶었는데 주변이 하늘을 가려서 못 보냈어.. 그래도 이렇게 자기한테 예쁜 하늘 받으니까 정말 좋다!! 사진을 근데 정말 너무 잘 찍었어.. 잠금화면 후보가 또 생겼다ㅎㅎ
< 75 >
심장이 툭 떨어졌어.. 나 사토루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토루가 나 >너무< 보고 싶다고 했다??! 바쁜 날에도 내 생각해 준 걸까?! 그치만 사토루가 많이 힘들고 피곤한 게 보이니 속상했어.. 대체불가한 최강의 주술사라도 나한텐 젤 소중한 귀염뽀짝 애인이라구!! 힘들게 하지 마셔요들ㅜㅜ
처음 떨어져 있는 2주 동안 자기 없이 지내는 게 너무 허전하고 의욕도 없구.. 밥맛도 없고(??) 막 그랬어!
힝..(´. ̯.`) 언능 보고시푸..
하지만 내 사랑 사토루를 기다리는 건 얼마든지 할 수 있어!! 다시 같이 즐거울 생각에 설레! 우리 추억들도 이렇게 되돌아보며 알차게 자기 생각하고 있어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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